(재)한국소아암재단, NH투자증권과 함께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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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지난 7월 21일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아암 환아들이 직업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심리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사회와 환경 적응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치료가 끝난 후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술비 및 치료비, 정서지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