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남궁진웅기자) 한국관광공사 ( 사장 이참 ) 가 세계적인 여행가이드북인 미쉐린 그린가이드 시리즈 한국편을 발간한다 . 공사는 17 일 오전 11 시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가이드북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
공사는 작년 4 월 미쉐린 가이드북 한국편 발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 2010 년 하반기에 취재단이 방한 , 문화 , 역사유적 , 관광지 등 테마별 인터뷰 및 직접 답사를 거쳐 가이드북 발간을 준비한 바 있다 .
미쉐린 사는 이번 달에 불어판 , 11 월에 영어판을 각각 발간할 예정이다 .
우선 프랑스에서 5 천부가 발간되어 약 25 유로에 판매되는 불어판은 통상 150 페이지 미만인 여타 가이드북과 달리 ‘ 한류와 한류스타 ’, ‘ 외규장각 도서반환 ’, 탄소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 그린 뉴딜정책 ’ 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5 천부가 발간되어 한국여행을 준비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약 25 유로에 판매되는 불어판은 통상 150 페이지 미만인 여타 가이드북과 달리 ‘ 한류와 한류스타 ’, ‘ 외규장각 도서반환 ’, 탄소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 그린 뉴딜정책 ’ 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고 있다 .
특히 최근 프랑스 국영 TV 의 한국특집 방영 , K-Pop 을 중심으로 한 한류소개 등으로 한국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발간되어 앞으로 더 많은 프랑스인들이 한국여행을 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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