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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재/서서히 다가오는 이란의 경제붕괴]
-2019년은 자유진영의 대대적인 ‘반격의 시기’-

이스라엘이 이란의 경제 붕괴를 위해 최근들어 대규모 작전들을 수행 중이다. 이들 작전에는 합법, 半합법, 非합법 작전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철저하게 언론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작전은 보도되지 않고 있다. 이란 경제가 박살나면 북한의 팔이 하나 잘리는 것과 같다.

미국의 시리아 미군 철수 발표 이후 이 문제는 사실상 이스라엘이 맡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철군 발표 이후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를 공습했다. 러시아는 이스라엘을 건드리지 못한다. 국내 산업을 모두 ‘유태계’ 러시아인들이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차례 말했듯이 미국은 중동을 이스라엘에 맡기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이 이스라엘과 방대한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비서구 문명권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five eyes’ 입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의 시간문제인 듯 하다(한국인들은 일본인들과 결혼을 많이 해야만 ‘노예의 피’가 사라질 것이다). 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빨리 정신차려야 한다.

우리가 중공을 제대로 상대하려면 그들보다 10배 더 공부를 열심히하고 10배 더 부지런해야 한다. 결국은 실력으로 승부를 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청와대를 잡고 있는 붉은 권력’을 빨리 끌어내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김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