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작은 인간로봇 3’을 출간했다.
‘작은 인간로봇’은 시리즈 수학 소설로 이미 1권과 2권은 출간된 바 있다. 1권과 2권에 이어 김영선 저자는 함수를 말로 쉽게 풀어낸 ‘작은 인간로봇 3’을 출간하였다.
‘작은 인간로봇’ 시리즈는 명우와 사라, 인공지능 로봇인 이만이 수학나라에 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학나라와 현실세계를 오고가며 곤경에 빠진 친구들을 수학을 통해 구하고 그 개념을 설명해 준다. ‘작은 인간로봇 3’은 수학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인 함수를 말로 쉽게 전하고 있다.
‘작은 인간로봇’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은 인간로봇 3’에는 문제 풀이나 공식이 들어 있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 스스로 함수에 대한 규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대응관계가 어떻게 중학교 함수와 연결이 되는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려 주고 있다.
개념은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만 몰두해 항상 어렵고 지루해지는 수학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면 어떨까? 게다가 여러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시리즈 소설이라면 수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인긴로봇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