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이자 멤버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My Time)’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5위에 랭크됐다.
이는 시차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5주째 차트인한 기록으로 식지 않는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정국은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느꼈던 내면 속 이야기를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시차에 담았다.
이 외에도 시차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시차가 싱가포르 ‘아이튠즈’ 탑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싱가포르 아이튠즈 탑 송에서 20번째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