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뮤지컬 ‘페페의 꿈’ 춘천인형극장서 성황리에 마쳐

명작 동화와 클래식의 이색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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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미디어원) 클래식 음악을 뮤지컬로 감상할 수 있는 동화 뮤지컬 ‘페페의 꿈’이 춘천인형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공모사업 선정공연’ 페페의 꿈이 5월 5일부터 6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페페의 꿈은 초연 이후 10여 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춰 유아들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춘천인형극장에선 30인조의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함께, 그림책을 무대로 옮긴 듯한 무대 연출이 더해지면서 클래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춘천인형극장 로비에서는 공연에 포함된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공연의 여운을 깊게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지참한 성인에게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정석 춘천인형극장 극장장은 “페페와 함께 여행하며 노래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예술에 대한 경험뿐만 아니라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