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5월 27일 어반스포츠의 ‘송도마블워크’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걷기 대회로,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반스포츠가 주관하고, 블렌트가 주최하는 ‘2023 송도마블워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센트럴파크 일대 8가지 랜드마크를 찾아 완보 메달을 획득하는 부루마블 게임 형태로 진행된다. 산책 겸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 참여가 많은 대회다. 또 행사장에서 청년, 여성,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플리마켓’과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더욱 빛내줄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모두 관내 단체에 기부된다.
이번 2023 송도마블워크는 별도 코스 없이 센트럴파크 공원 전 지역에서 랜드마크를 찾아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며 걸을 수 있다. 어반스포츠는 2023 송도마블워크에 대해 게임 콘셉트의 걷기 대회인 만큼 신선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만끽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2023 송도마블워크에서는 하루 수분 충분 섭취량이 부족한 국내 성인 남녀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터루프’가 메인으로 함께하며, 이 밖에도 △송도 빌딩 숲 사이에서 보트를 타며 센트럴파크를 바라볼 수 있는 ‘코마린’의 문보트 △에스테틱 분야의 대표 브랜드 ‘케어바이미’ △숨 쉬는 발을 느낄 수 있는 ‘울숨워크’의 메리노울 양말 등이 대회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행사장 집결지인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어반스포츠는 한여름 한강을 느낄 수 있는 ‘한강나이트워크 42K’도 현재 판매하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20·30세대의 참여로 판매 1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얼리버드 티켓 수량이 모두 팔렸다. 한강의 노을부터 일출까지 야경을 보며 무박 2일로 걷는 한강나이트워크 42K 걷기대회는 7월 29일 개최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