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페스타’ 주간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 아미는? BTS 10주년, 전 세계 아미(ARMY) 서울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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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전 세계 아미(ARMY)들의 발길이 서울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예약 현황에 따르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2일~25일 2주간 열리는 ‘BTS 페스타’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의 수가 전달 동기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스타 기간 전 2주와 비교해서는 4.5%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서울을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지역은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은 2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지난 2주간과 비교했을 때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순위는 대동소이 했으나 10위권 내 호주가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간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 지역은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미국 호주 베트남 순이다.

가장 많은 숙소 예약율을 보인 지역은 명동이 위치한 서울시 중구였으며, 마포구 강남구 영등포구 종로구가 뒤를 이었다. 이 다음은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서대문구 강서구 순이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한류의 영향으로 전세계 여행객들 사이에 한국과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트릿닷컴을 통해 국내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적극 알려 해외 여행객들의 방문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TS 페스타’ 기간에는 시청, 남산타워, 세빛섬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가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드는 한편 기념우표 발행, BTS 굿즈 판매전 등 한국을 방문하는BTS 팬덤 ‘아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마케팅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서는 BTS 멤버 RM이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오후 8시 30분부터는 30분 동안 불꽃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