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함부르크 국립극장 주역 솔리스트 ‘소프라노 손나래 리사이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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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한국 등 폭넓은 레퍼토리와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솔로곡까지 관객을 사로잡은 소프라노 손나래 리사이틀!

(미디어원) 독일 최초 공개 가극장 함부르크 국립극장의 주역 솔리스트 소프라노 손나래가 지난 6월 18일(일) 진행된 ‘소프라노 손나래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프라노 손나래 리사이틀’은 독일, 프랑스, 한국 등 폭넓은 레파토리로 구성되어 소프라노의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리사이틀이다.

리사이틀을 개최한 소프라노 손나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의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에는 뉘른베르크 명가수 국제 성악 콩쿠르는 세 번째 시즌으로 전 세계에서 800명 이상의 성악가가 참가한 가운데, 모든 경쟁자를 제치고 1등 상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의 가장 성공적인 오페라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 중 ‘Ridente la calma K. 152’와 ‘Un moto di gioia K. 579’를 시작으로,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의 ‘Qui la voce sua soave’,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Caro nome’ 등 대작이자 출연했던 오페라 작품들을 비롯하여

독일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슈만이 사랑하는 여인 클라라를 위해 작곡한 ‘Widmung’, ‘Er ist’s’, 독일 태생의 유대인 바일이 프랑스 망명시절 돈을 벌기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진 카바레 샹송 중 하나인 ‘Youkali,

나치 제국 최고의 작곡가 슈트라우스와 피츠너의 작품 등 서양 음악사의 역사를 공연 전체에 걸쳐 보여주었으며

한국 작곡가들의 대들보 진규영의 ‘밀양 아리랑’, 국악기에 대한 표현과 한국의 정서가 완벽히 녹아있는 젊은 작곡가 강한뫼의 ‘새로운 길’까지 선보임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더해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라 스칼라 극장, 코모시립극장, 파비아 극장,

RAI 국영 방송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극장 및 오케스트라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함께

베르디 오페라 ‘아틸라’의 ‘Perludio’,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의 3막 ‘Intermezzo’의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빛내주었다.

소프라노 손나래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전체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함부르크 음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함부르크 음대 오페라과 석사과정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레파토리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3월에는 연출가 악셀 라니쉬의 기대작인 푸치니의 3부작, 에서 수녀 제노비에파역과 라우레타 역을 맡으며 프리미에레에서의 롤 데뷔를 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