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관광 신뢰도 제고를 위한 첫걸음,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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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6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공고’…약 3:1 경쟁률
– 최종 수료 시, ‘24-26 서울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공식 위촉 및 활동 기회 부여
(미디어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재개방에 따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신뢰도 제고 및 수요 선점을 위해 ‘2024-2026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의료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의료관광 업계 취업 희망자 대상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가 진행되었으며,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의료관광 생태계 회복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공고에는 총 326명이 지원하여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교육생 99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 아니라 몽골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기타 언어권의 교육생이 약 40%를 차지하여, 추후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고에 합격한 교육생은 9월까지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통역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수료 조건 달성 시 3년간 서울시 공식 통역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필수 교육시간 이수 및 최종 시험이 통과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조건 충족 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의료관광 협력 기관 175개 사에 대한 통역 연계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통역 연계 등 서울시 및 재단에서 추진하는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다양한 활동에 투입되며, 통역 코디네이터로서 넓은 범주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은 6월 23일 개최된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기 전 갖춰야 할 이론·실전 지식을 배우게 되며, 향후 실제 병원 혹은 유치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안내 교육에서는 대한병원협회, 경희의료원 등 의료관광의 명망 있는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내 및 글로벌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 현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현정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강의하며, 교육생들의 참여 및 활동 의지를 북돋웠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회복에 따라 우수한 서울의 의료관광을 찾는 외국인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통역 코디네이터와 같은 양질의 현장 인력 확보를 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