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 저지른 커플의 충격적인 근황 공개! 이상민 “속 안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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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커플 사연 공개, 안타까움 자아내

(미디어원) ‘장미의 전쟁’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가 공개된다.

6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김지민은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10대 때 만나 5년 넘게 열애를 이어 온 자심과 베르핀. 베르핀은 남자친구 자심의 군생활까지 기다리며 열애를 이어가지만 그의 선 넘는 집착에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르는데. 이에 이상민은 “미친 것 아니냐”며 분노하기에 이른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자심의 염산 테러 이후 자심과 베르핀, 두 사람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였다는 후문. 출연진은 “속이 안 좋아졌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악한다고. 과연 MC들을 놀라게 한 커플의 근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딸의 41세 연상 남자친구의 정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한 엄마의 사연과 영국의 실종된 남성이 숨겨온 불륜녀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했더니 돌아온 건 배신뿐!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6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