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대표이사 강재형)이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와 걷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2월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 자연과 이웃, 공동체의 행복을 지향하는 걷기 문화 조성 ▲ 장애, 국적, 세대를 아우르는 걷기를 통한 ‘We Walk’ 문화 활성화 ▲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키자니아 코리아 강재형 대표이사는 “장애, 국적, 세대를 아우르는 걷기 문화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며 “함께 걷는 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어린이 걷기 문화 활성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는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며 “두 발로 걸으며 오감을 느끼는 걷기 체험을 통해 걷는 힘과 가치를 어린이들이 알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