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통해 그림같이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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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부터 방송을 시작한 SBS 아테나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1월 말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아테나 촬영을 지원, 세일링의 도시 오클랜드의 세련된 도시적 느낌과 광할한 자연 경관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11월 오클랜드의 화창한 날씨 덕분에 배우와 촬영 스텝들 모두 만족스런 촬영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요트 촬영 씬에서는 배우 정우성 씨가 직접 세일링을 하여 스텝들 모두 놀라워 하기도 했다.

최근 아테나 OST, 장재인의 ‘Pleas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바닷가 또한 뉴질랜드의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로 정우성과 이지아의 엇갈리는 사랑의 배경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

뉴질랜드관광청에서는 아이리스와의 중요한 연결고리인 김소씬의 등장이 뉴질랜드에서 촬영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곳보다도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뉴질랜드 에피소드 방영 시기에 맞춰 뉴질랜드관광청 사이트 www.newzealand.com 을 통해 오클랜드 촬영지에 대한 정보 및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메이킹 필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11년 오클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아테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어 내년에도 여행목적지로써의 뉴질a랜드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