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 패스를 비롯 유럽 국철패스와 열차 티켓을 배급해 온 레일유럽이 오는 30 일까지 ‘ 레일 유럽 창립 기념 프로모션 ’ 을 진행한다 .
유럽의 인기 철도 패스와 티켓을 최대 60% 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프랑스 , 독일 , 스위스 철도패스를 비롯해 떼제베 , 유로스타 , 탈리스 등 초고속 열차와 야간열차 등 다양한 상품에 할인 적용된다 .
철도 패스의 경우 프랑스와 독일 철도 패스에 20% 할인이 적용되며 , 스위스 패스의 경우 1 등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있다 . 유럽의 인기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 , 탈리스 , 떼제베 리리아 , X2000 와 도시 간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야간열차 엘립소스 , 아테시아도 이용 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 열차 별 구간 티켓 이용 시에는 좌석이 한정되어 조기예매를 권한다 .
이 외에도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미들턴의 결혼식을 기념 , ‘ 영국철도패스 1 일 무료 추가 이벤트 ’ 뿐만 아니라 유럽 22 개국의 국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를 무료로 이틀 더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
한편 , 레일유럽 관계자는 “ 최근에는 여름 초성수기 시즌 외에도 유럽에서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봄 시즌 여행객 또한 많아지고 있다 ” 며 “ 여행업계에서 준비하는 봄 시즌 프로모션을 눈 여겨 보면 더욱 알뜰하고 여유 있게 유럽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 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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