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류아연 기자)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캐나다는 물론 미국 및 중·남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 노선을 프로모션하기 위하여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 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미국 6개 도시와 중·남미 8개 나라, 8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왕복조건으로 11월 이내에 출발하고 오는 11월19일까지 발권하면 일반요금에서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밴쿠버나 토론토를 경유해서 미국 도시로 들어가는 경우, 입국심사 및 세관통관을 캐나다와 토론토에서 사전에 마치게 되며,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수화물만 찾으면 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빠르게 목적지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남미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로 여행하는 경우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당일 연결이 되지 않는 남미의 타 도시로 여행할 경우, 스탑오버 호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 혹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출시 돼 있는 에어캐나다 특가
적용도시
할인 항공권
출발기간
구매기한
미국
LA, 샌프라시스코, 시애틀
78만원
2010년 11월1일-30일
2010년 11월19일까지
포틀랜드, 라스베가스
88만원
뉴욕
98만원
중남미
하바나, 멕시코시티
129만원
산티애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보고타, 카라카스, 상파울로
144만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대리점 싸이트(( http://agent.aircanada.co.kr )또는 한국지점 웹사이트( www.aircanada.co.kr )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전화 02-3788-0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