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2016년 10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의 블라인드 티켓이 다음달 6일 오픈한다.
29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내년 5월 28~29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은 블라인드 티켓 오픈과 함께 그 대장정을 시작한다.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은 2일 정가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한정수량으로 인터파크에서 6일 오후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는 칙 코리아&허비 행콕, 팻 메스니, 세르지오 맨데스, 조지 벤슨, 데미안 라이스, 미카, 카로 에메랄드, 바우터 하멜, 그레고리 포터 등 음악성을 인정받는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섰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매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에 음악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온 만큼 10주년을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seouljazz.co.kr)와 페스티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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