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바람이 세우고, 인간이 다듬은 걸작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를 ‘ 형제의 나라 ’ 라고 부르는 나라가 있다 . 우리에겐 잊히고 무뎌진 것들을 여전히 기억하며 , 우리를 향해...

지평선 너머에 자리한 태양의 도시

적도 (Equator) 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 정확히 적도는 지구 상의 위도가 0 도인 지역을 이르는 말이지만 그 단어는 보다 많은 의미를...

자유롭고 활기찬 바이에른 주의 주도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

발칸 반도 서쪽에 자리 잡은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게 축구를 제외하면 크게 알려지지 않은 국가이다 .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이 작은 나라가 유럽...

‘느림’의 미학을 즐겨라!

말이 기차여행이지 평균 시속 30 ㎞ 라니 . 10 배나 더 빠른 고속철도 KTX 가 달리는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미 넘치는 도시

브라질의 이미지가 축구와 삼바로 점철되는 ‘ 노란색 ’ 이라면 , 상파울루에 처음 도착해 느낀 색깔은 ‘ 회색 ’ 이었다 . ...

가을바람 맞으며 떠나는 드라이브!

틈틈이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서 떠나는 드라이브는 확실한 정보가 생명이다 . 이에 ‘ 가깝고 괜찮은 곳 어디 없나 ’ 인터넷을 기웃대는 시간을...

짧은 주말, 한국 안 낙원으로 떠나라

길가의 아지랑이 , 콩나물시루 지하철 . 직장인은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 주말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 . ...

Latest news

남편은 의병으로 죽었다…23년 뒤 남자현은 만주로 갔다

아버지 유품 속 잡지 한 권에서 다시 만난 이름, 남자현. 남편을 의병으로 잃은 뒤 유복자를 키우며 23년을 견딘 한 여성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독립군의 어머니가 되었는지 따라간다. 총을 들기 전 긴 시간과 마지막 거사 직전의 결의를 함께 되짚는다. 그 이유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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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소외론은 망국병인가② | 2026년 지금도 광주·전남은 정말 낙후됐나

광주·전남은 지금도 낙후지역일까. 도로보급률과 호남고속철도, 전남의 높은 GRDP, 그러나 낮은 재정자립도와 청년 유출을 함께 놓고 보면 오늘의 호남은 단순한 소외지역이 아니다. 인프라와 산업은 갖췄지만 그 성과가 주민소득과 정착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 구조를 드러낸다.

호남 소외론은 망국병인가① | 경부고속도로는 정말 ‘영남 특혜’였나

경부고속도로가 먼저 뚫려 영남은 발전하고 호남은 낙후됐다는 주장은 반세기 동안 반복돼 왔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5개월여 뒤 호남고속도로 대전~전주 구간이 열렸고, 여수·광양에는 기간산업이 들어섰다. 오래된 통념을 기록과 산업화의 흐름으로 다시 검증한다.

일뽕과 반일 사이 ①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아는가

일본을 찾는 한국인은 늘고,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다시 찾는다. 깨끗한 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는 일본의 얼굴이다. 그러나 여행 몇 번과 책 몇 권, 통계 몇 줄로 일본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일뽕’과 ‘반일’의 렌즈를 내려놓고 우리가 안다고 믿어온 일본을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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