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연재 1 │ 내란 특검 180일, 보도는 어디로 수렴되고 있는가

 미디어원 ㅣ 이정찬발행인내란 특검의 180일 수사가 종료됐다. 수사 결과는 기소로 이어졌고, 그 직후부터 국내외 언론은 관련 내용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이 글은 그 보도들을...

붕괴하는 정의: 특검과 한국 민주주의①

검찰청 해체와 김건희 특검 검사 40명의 복귀 의사검찰청 해체 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한 뒤 며칠 지나지 않아,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의 복귀...

TIME 커버스토리의 허상, 외교와 경제의 붕괴

1. 외교의 붕괴세계적 권위를 자처하는 TIME이, 이번엔 저널리즘 대신 홍보대행사의 글쓰기를 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새로운 개혁가’로 포장하며 커버스토리를 장식했지만, 그 뒤에 숨은 외교 고립과...

같은 장면, 다른 잣대 — 이재명 외교 참사에 침묵한 언론

한국 외교사의 극명한 두 장면은 똑같은 국제무대에서 벌어졌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짧게 악수하고 인사를 나눈 자리였다. 당시 국내 야당과 언론은...

최신 기사

[대호 김종서함 4부작 ④] 6척의 이지스로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는가…한국 해군, 이제 다음 바다를 본다

세종대왕급 3척과 정조대왕급 3척, 총 6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갖추게 된 대한민국 해군. 그러나 정비와 훈련 순환 주기를 감안하면 실제 바다에 나설 수 있는 전력은 제한적입니다. 1963년 미 해군 구축함을 인수하던 나라에서 국산 전투체계의 KDDX를 준비하고 해외 함정 시장을 넓혀가기까지, 한국 해군 60여 년의 궤적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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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재 칼럼] 애국심으로 뛰라던 시대의 종언… 한국 체육, 새 엔진을 달아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39개가 남긴 것은 순위의 충격보다 더 큰 질문이다. 평균 은퇴 23.6세, 무직률 38.19%의 현실 속에서 한국 체육은 국위 선양과 강요된 희생의 시대를 끝내고 선수의 삶·과학·자율·팀워크를 중심에 둔 새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호 김종서함 4부작 ③] 128셀에서 88셀로… ‘숫자의 착시’ 뒤에 숨은 전략적 대전환

대호 김종서함 VLS 88셀은 세종대왕급 128셀보다 40셀 줄었다. 그러나 K-VLSⅡ 24셀 도입으로 무장 체급과 임무는 오히려 넓어졌다. 함대방공 탄창의 현실적 한계와 전략 타격 능력, 1963년 충무함에서 2027년 국산 이지스까지 64년 기술 자립의 궤적을 짚는다.

“군대 안 갑니다” 그 말이 가벼웠던 이유… 축구 금메달 병역특례는 누가 준 선물인가

아시안게임 축구 4연패의 환호 뒤 ‘군대 안 갑니다’와 전역모 논란이 남았다. 병역특례는 선수 개인의 전리품이 아니라 또래 청년들의 병역 의무와 사회적 합의 위에 선 특별한 배려다. 선수의 태도뿐 아니라 이를 ‘병역 해결 무대’로 소비해 온 축구계와 언론의 책임까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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