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서영교의 일갈 “무지하게 굴지 마세요”

2026년 10월 6일 국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터져 나온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일갈.

폐버스 1만대면 청년주택 해결?…황희의 5천억원 계산에 빠진 ‘집의 조건’

폐기 버스를 5천만원에 고쳐 1만세대를 만들면 5천억원. 황희 의원의 계산은 너무도 간단하다. 그러나 대학가·역세권의 땅값과 상하수도, 전기, 냉난방, 소방, 오수처리, 인허가 비용을 더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청년주택을 말하면서 정작 ‘집의 조건’이 계산에서 빠졌다.

망하는 길도 내가 좋으면 따라간다… ‘자유’라는 이름의 집단 착각

망하는 길도 내가 좋으면 따라간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암만

[미디어원 만평] 이재명의 트윗…’어쩌라고’

"어쩌라고" 세상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설사 옳다하더라도 지금이 바로 그때인가? 참을 수 없는 경박함이다.

“총을 든 전사 vs 펜만 든 리더”

​한 명은 전우를 구하기 위해 사선(死線)을 넘었고, 한 명은 화려한 언어로 안보를 쇼핑한다.​ 신조(Creed)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대한민국 지도층에게 물어보자. 너희들의 자녀가 고립되면 사지로 수송기를 띄우겠는가?​ 리더의...

미디어원 만평 트럼프 연설 분석, “아직도 모르겠나?”

트럼프는 우스꽝스런 광대 노인인가. 아니면 아무도 보지 못하는 열 수, 스무 수 앞을 읽으며 판을 움직이고 있는가? 문제는 그가 아닐지도 모른다. 문제는, 아직도 그를 미치광이 노인네로 보고...

미디어원 만평 “이제 지하는 무덤이다”

숨으면 산다?이제는 더 빨리 죽는다#지하불패 #벙커신화 #전쟁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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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죽여야 사는 전쟁터… ‘타협의 기술’을 잃어버린 나라

상대를 악마화하고 절멸시키려는 36년 적대적 공생과 가짜 빅텐트의 파멸을 딛고, 서구식 정밀 연정 계약과 플랫폼 연합 모델을 통해 한국 정치의 낡은 문법을 대화와 협상으로 완전히 바꿀 5부작 심층 기획의 문을 연다. 공존을 향한 새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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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누구나 걷지만 해외선 쫓겨나는 곳… 뉴욕 마천루 ‘금단의 계단’ 달린 사람들

한국과 달리 평상시 비상계단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제48회 수직 마라톤 ‘런업’ 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 계단을 전력 질주하며 극한의 체력 한계와 은밀한 공간적 해방감을 만끽했다.

365일 불 꺼지지 않는 목포 노포의 비밀… 연극 ‘검사반점’ 대학로 오른다

춘천연극제 코미디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휴먼 코미디 연극 ‘검사반점’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단 3회 특별공연을 연다. 목포의 30년 된 중화요리점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딸을 기다리는 가족의 상처와 화해를 웃음과 눈물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백에 삼십’의 박아정이 극본·연출과 강춘옥 역을 맡고 박한솔·김성곤·백재민·이은빈·문아연이 출연한다.

[심층취재 ①] ‘일본 간다’던 유조선, 러시아로 뱃머리 틀었다… 韓 항만서 빠져나간 17만 톤의 항적

가디언 대러 경유 보도로 한국 항만에서 출발한 17만 6000톤의 러시아행 석유제품 운송이 드러났다. 영국·EU 제재 대상 레일라호와 아스토리아호는 일본을 목적지로 신고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고, 청천호는 여수 앞바다에서 2만 6000톤을 환적했다. 정부는 대러 수출 통관 실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실제 항적과 통관 기록의 차이를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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