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발목 잘린 그 자리에 ‘회색 양복’…강신철에게 DMZ는 ‘의전 무대’인가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다친 직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5사단 최전방을 회색 양복과 구두 차림으로 찾았다. 현역 군인이 아닌 장관에게 군복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뢰와 군사적 긴장이 상존하는 최전방에서 복장과 안전 장구는 단순한 의전 문제로만 볼 수 없다. 북한군 지뢰 매설 정황과 청문회 발언, 미국 국방장관의 전장 방문 사례를 통해 논란의 본질을 짚었다.
오픈AI 매출 700억 달러 턱밑…기술 신화는 어떻게 판을 바꾸었나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 턱밑까지 올라섰다. 3분기 들어 전체 성장 속도는 70%를 넘었고 기업 대상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다. 생성형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기업의 실제 예산을 흡수하는 산업으로 이동한 것이다. 개인 사용자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와 GPU, 전력 등 막대한 인프라 비용은 여전히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가를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예약 못 했어도 궁궐로 가자”… 가을 궁중문화축전, 현장에서 즐기는 프로그램 총정리
가을 궁궐을 즐기고 싶지만 인기 프로그램 예약 경쟁이 부담스러웠다면 이번 축전은 조금 다르다.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에는 창덕궁 희정당 특별전과 창경궁 시간여행, 덕수궁 어린이 체험, 길놀이, 스탬프 투어, 종묘 수문장 순라의식 등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챗봇으론 부족하다”… 삼성, AI를 ‘일하는 동료’로 바꾼다
삼성전자가 AI 전략의 무게중심을 ‘답하는 챗봇’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로 옮긴다. 삼성 AI 포럼 2026에서는 오픈AI·AWS·워싱턴대 연구진이 참여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의 산업 적용을 논의했고, 삼성은 DX의 온디바이스 AI부터 DS의 반도체 설계·제조 혁신까지 전사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AI를 기술 시연이 아니라 실제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이 선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