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거센 비판에 법적 대응 꺼낸 소속사… 명분 없는 대응이 부른 역효과
영화 암살자(들)의 서사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주연 배우 유해진의 소속사가 내놓은 성급한 법적 대응 예고가 논란을 키우고 있다. 작품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신변 위협으로 몰며 동료 배우 현빈까지 소환된 연예기획사의 과잉 대응과 그 역효과를 분석한다.
김민석은 열리고 정청래는 닫혔다… 美 비자가 가른 냉혹한 ‘격’
1980년대 미 공관 점거를 주도했던 김민석은 총리 신분으로 입국했으나, 거대 여당 대표를 지낸 정청래 의원은 국감을 앞두고 미국 비자 심사가 보류돼 유럽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의 냉정한 판단 기준과 무너진 외교적 위상을 추적한다.
상대를 죽여야 사는 전쟁터… ‘타협의 기술’을 잃어버린 나라
상대를 악마화하고 절멸시키려는 36년 적대적 공생과 가짜 빅텐트의 파멸을 딛고, 서구식 정밀 연정 계약과 플랫폼 연합 모델을 통해 한국 정치의 낡은 문법을 대화와 협상으로 완전히 바꿀 5부작 심층 기획의 문을 연다. 공존을 향한 새 길을 모색한다.
한국선 누구나 걷지만 해외선 쫓겨나는 곳… 뉴욕 마천루 ‘금단의 계단’ 달린 사람들
한국과 달리 평상시 비상계단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제48회 수직 마라톤 ‘런업’ 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 계단을 전력 질주하며 극한의 체력 한계와 은밀한 공간적 해방감을 만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