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삿포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다음 달부터 8월까지의 삿포로 숙박 예약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다. 이상기후로 세계적 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설원 풍경이 유명한 삿포로는 보통 여름보다 ‘겨울 여행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어지는 폭염에 여름철에도 낮은 평균 기온을 유지하는 점이 주목 받으며 여행지 매력이 부각됐다. 삿포로 여름 최저 평균 기온은 17~19도 정도다. 겨울에는 설원인 풍경이 여름이 되면 라벤더 꽃밭으로 변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여름철 삿포로 여행 증가세는 일본의 주요 여행지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동기간 각각 1.9배, 1.5배, 1.4배 증가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전체 해외여행지 예약 건수 순위에서도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지난해에 비해 큰 성장을 보였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시원한 날씨의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온 만큼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피서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일본 여행객들을 위해 인기 숙소 최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레터 구독미디어원 뉴스레터 서비스 준비 중입니다회원가입미디어원 회원 서비스 준비 중입니다

Story

밝은 경기장에서 서로 격려하며 함께 뛰는 한국 선수들의 자유롭고 자율적인 팀워크

[이만재 칼럼] 애국심으로 뛰라던 시대의 종언… 한국 체육, 새 엔진을 달아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39개가 남긴 것은 순위의 충격보다 더 큰 질문이다. 평균 은퇴 23.6세, 무직률 38.19%의 현실 속에서 한국 체육은 국위 선양과 강요된 희생의 시대를 끝내고 선수의 삶·과학·자율·팀워크를 중심에 둔 새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 Advertisement -

더 읽을 기사

한국 해군 이지스함과 차세대 구축함으로 구성된 미래 기동함대 해상 편대기동

[대호 김종서함 4부작 ④] 6척의 이지스로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는가…한국...

세종대왕급 3척과 정조대왕급 3척, 총 6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갖추게 된 대한민국 해군. 그러나 정비와 훈련 순환 주기를 감안하면 실제 바다에 나설 수 있는 전력은 제한적입니다. 1963년 미 해군 구축함을 인수하던 나라에서 국산 전투체계의 KDDX를 준비하고 해외 함정 시장을 넓혀가기까지, 한국 해군 60여 년의 궤적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