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김원준)는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국 13개 공항(인천·무안 제외)에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전국 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44만 명, 국제선 37만 명 등 총 81만여 명으로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약 16만 명으로 예상된다.
* 2025년 추석 연휴(‘25.10.2~10.12) : 여객 175만 명(일평균 15만 명).
* 2026년 추석 연휴(‘26.9.23~9.27) : 여객 81만 명(일평균 16만 명).
항공기 운항편수는 국내선 2,536편, 국제선 2,314편 등 총 4,850편으로, 일평균 970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 2025년 추석 연휴(‘25.10.2~10.12) : 운항 10,357편(일평균 942편).
* 2026년 추석 연휴(‘26.9.23~9.27) : 운항 4,850편(일평균 970편).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9월 27일(약 17만 명)로 예상되며, 공항별로는 김포·제주공항이 9월 23일, 김해공항이 9월 27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여객 흐름 관리 등 이동 편의 확대와 공항시설 안전 점검, 여객 편의 서비스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여객이 집중되는 시기 원활한 여객 흐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혼잡관리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연휴에는 출발장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신분·보안 검색대를 탄력 운영하고, 안내 인력을 집중 배치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법무부·항공사와 협의해 체크인카운터·출국심사대를 조기 개장하는 등 혼잡 완화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임시주차장 6,605면(김포공항 1,888면, 김해공항 399면, 제주공항 1,143면, 청주공항 1,517면, 대구공항 572면 등)을 확보해 김포 7,667면, 김해 5,823면, 제주공항 3,394면 등 총 3만885면의 주차 공간을 운영해 여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공항 국내선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막내 나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와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전액 감면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공항 필수시설과 여객 편의·상업시설 점검 및 보완을 마쳤다. 이어 경영진이 지난 9월 7일부터 21일까지 주요 공항을 직접 방문해 안전·보안 및 비상대응 준비상황을 특별점검했다.
여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확대한다. 국내선 위탁수하물 개봉 검색 대상자에게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이오패스 신규 이용자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 기간 중(8.1~10.31) 바이오패스 신규 등록 후 실제 이용해 기내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11월)을 통해 20명에게 금 1돈을 증정한다.
아울러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체험 행사와 유명 작가 북토크 등 추석 맞이 문화행사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길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안전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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