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모슬포항에서 방어회와 갈치조림으로 속을 든든히 채운 뒤 오후 배를 타고 마라도로 들어간다 .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새해 해돋이의 감동을 느껴보기 위해서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찾아가는 제주도는 별미로 화답한다. 빛나는 억새길을 산책한 후 특미로 나에게 상을 내려야겠는데 흑돼지를 먹을까, 말고기에 도전할까? 각재기국에 어랭이물회는 또 뭐지? 후식으로 용과도...
인도의 메갈라야 주도인 실롱에서 맞은 이른 아침 풍경이다. 거리를 스케치하던 중 주차가 금지된 곳에서 기도를 하는 여인을 보았다. 도로에는 사람들과...
서울의 명산, 관악산 능선으로 이어진 ‘삼성산 트레킹’
서울의 명산, 관악산 능선으로 이어진 ‘삼성산 트레킹’ 청명한 하늘과 코끝 찡한 풀 냄새 그리고 태초의 대지 그대로인 흙길을 걷노라면 , 어느 새인가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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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영화 ‘암살자들’이 연 판도라의 상자… 보수의 ‘꽃놀이패’ 된 패륜의 덫
영화 ‘암살자들’의 육영수 여사 피격 묘사를 둘러싼 사자명예훼손 고소와 수사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유족 측의 법적 대응과 창작의 자유 공방을 넘어, 이번 사안이 사법적 판례로 확정될 경우 문화계 전반과 현대사 평가에 미칠 파장과 쟁점을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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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에서 무대로 내려온 청소년… 여의도 가을을 물들일 ‘에너지의 광장’
서울시가 10월 1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6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신도를 본뜬 4대 아레나에서 마인드런 마라톤과 뮤직페스티벌, 3×3 농구 대회 및 4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살려주세요’가 된 배려의 언어… 27년 방치된 안전 스티커의 타락
양보와 배려를 부탁하던 초보운전 스티커가 장난 문구 상품으로 전락해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999년 법정 규격 폐지 후 27년간 방치된 차량 표지 실태를 짚어보고, 일본·영국처럼 국가 규격화와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할 시급성을 조명한다.
칵핏의 이질감 허물고 ‘원 콕핏’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화학적 결합 나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12일부터 한 달간 전 운항승무원 대상 통합 조종사 안전회의를 개최한다. 양사 간 운항 절차와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비처벌 공정 문화를 기반으로 단일 안전 표준을 정립해 절대 안전 운항 체계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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