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바람아래 고요한 땅 말레이시아, 그곳의 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혼재하는 말레이시아는 그만큼 엄청난 수의 문화행사가 이뤄진다. 말레이 반도는 서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동 말레이시아로 나뉜다. 이슬람 색채가 강한...

당신의 마음을 터치한다, 타이완

타이완은 인천공항에서 2시간 반 소요, 역사적으로나 거리로 보나 한국과 가까운 나라다. 혹자는 어설픈 지식으로 남한 면적의 3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에...

‘아일랜드 인문학’의 탄생지 더블린

아일랜드가 어떤 나라인가? 우리나라처럼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영국에서 독립한 아일랜드는 한때 유럽의 흑인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들에 대한 선입관이 좋지 않았다. 18 세기 때만해도...

눈을 좋아하는 수염 난 피터팬?

# 삿포로는 일본 속 설국(雪國) 삿포로는 영화 러브레터와 철도원의 배경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홋카이도의 중심지다. 일본에서 가장 추운 이 지역의 1, 2월 평균기온은...

드넓은 초원과 뜨거운 태양의 나라, 케냐를 가다

1980년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시절 영화로 먼저 다가온 동물의 왕국 케냐. 드넓은 초원과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케냐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배경지면서 수많은...

파란달이 뜨는 도시 파타야

너울지는 태양이 바다위에 머무는 한적한 해변관념을 허물어뜨리는 몽환의 밤거리카오치찬과 농눅빌리지는 뉴 관광 컨텐츠거대한 나무와 나무사이를 활강하는 짜릿한 레포츠까지 파란달은 실재하지 않는다. 파란달이 뜨지 않는다는...

엉치뼈를 겨냥한 첨단(尖端)의 소뿔

스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열정’이다. 전통 춤 ‘플라멩고’의 강렬함이나 월드컵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스페인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그 열정이 머릿속에 온전히...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따라

짙은 안개에 가려진 문학의 산실 말랐지만 훤칠한 체격, 꾹 다문 입술사이로 내밀어진 파이프담배, 날카로운 인상의 매부리코. 이정도만 들어도 웬만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은 누군가가 머릿속에...

최신 기사

[심층분석] 영화 ‘암살자들’이 연 판도라의 상자… 보수의 ‘꽃놀이패’ 된 패륜의 덫

영화 ‘암살자들’의 육영수 여사 피격 묘사를 둘러싼 사자명예훼손 고소와 수사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유족 측의 법적 대응과 창작의 자유 공방을 넘어, 이번 사안이 사법적 판례로 확정될 경우 문화계 전반과 현대사 평가에 미칠 파장과 쟁점을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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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에서 무대로 내려온 청소년… 여의도 가을을 물들일 ‘에너지의 광장’

서울시가 10월 1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6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신도를 본뜬 4대 아레나에서 마인드런 마라톤과 뮤직페스티벌, 3×3 농구 대회 및 4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살려주세요’가 된 배려의 언어… 27년 방치된 안전 스티커의 타락

양보와 배려를 부탁하던 초보운전 스티커가 장난 문구 상품으로 전락해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999년 법정 규격 폐지 후 27년간 방치된 차량 표지 실태를 짚어보고, 일본·영국처럼 국가 규격화와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할 시급성을 조명한다.

칵핏의 이질감 허물고 ‘원 콕핏’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화학적 결합 나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12일부터 한 달간 전 운항승무원 대상 통합 조종사 안전회의를 개최한다. 양사 간 운항 절차와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비처벌 공정 문화를 기반으로 단일 안전 표준을 정립해 절대 안전 운항 체계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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