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a1=타이베이(타이완) 남궁진웅 기자)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타이완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화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을 건립했다. 마침내 1980년 완공된 이 곤물은 장제스의 호인 ‘중정’을 따 중정기념관으로 정했고, 이제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로 꼽힌다.
총면적 25만 제곱미터의 넓은 부지에는 크고 작은 연못과 화단이 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1,200m에 이르는 긴 회랑이 기념관을 둘러싸고 있다. 중정기념관에는 국가희극원인 궈자사쥐위안과 국가음악청인 궈자인웨팅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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