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비디오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 포착된 미확인 물체는 키가 작고 머리가 둥글고 크며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초자연 작가 마이클 코헨이 “브라질 아마존 맘마우스 지역을 찾았던 두 명의 영국 관광객들로 부터 입수한 영상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21일 보도했다.
관광객들이 찍은 현지 아이들 사진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체가 보인다. 배경인 정글을 눈여겨 보면 외계인으로 보이는 작은 물체가 반짝이는 빛 옆의 나무에서 허리를 펴는 모습이 확실하다. 의심할 바 없는 외계인의 모습이지만 옆의 불빛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코헨은 외계인 관련 많은 사진들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 졌지만 " 이 영상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다" 라고 견해를 밝혔다. 코헨에 의하면 영상이 촬영된 지역은 생물학적 다양성이 대단히 풍부하여 외계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브라질 정부가 수년 전까지 군을 동원해 UFO와 외계인을 추적했던 ‘오퍼레이션 프라토’지역이라고 했다.
‘오퍼레이션 프라토’작전은 브라질 정부가 최근에 그 내용을 시인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했던 UFO관련 작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