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아시아나항공이 4월 30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주1회 증편과 7~8월 나짱 노선 운항을 발표하였다. 인천-다낭 노선은 현재의 수요일, 토요일 외에 월요일 항공편을 증편하여 주3회를 운항하게 되는 것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19시30분에 출발하여 다낭공항에 22시40분 도착하고, 같은날 23시40분에 다낭공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5시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7월 12일 ~ 8월 30일에는 인천-나짱 노선을 목요일, 일요일 주2회 운항함으로써 하계 성수기 기간에 베트남 휴양 수요를 적극 개발 및 유치할 계획도 발표하였다. 금번 증편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 잠재력, 특히 베트남 중부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크게 보고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적 증편으로 보여진다. 이번 증편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12월 14일 인천-다낭 정기편을 최초로 취항한 이후로 선점한 베트남 중부지역의 항공 시장을 다시 한번 선도하게 되었고 경쟁 우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울과 베트남 노선을 최다 운항하는 항공사로서의 입지도 더욱 강화되었다는 평가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으로 휴양과 관광 관련 신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며, 출장 및 FIT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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