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한국최초의 맞춤형 매장 선보여

(티엔엘뉴스=보도자료) 이제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도 내가 원하는 대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리딩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신개념의 컨셉 매장을 오픈 것. 크리니크는 다양한 고객 성향 조사를 통해 , 필요한 제품만 빨리 구매해서 가길 원하는 고객, 풀 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고객, 나혼자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하기를 원하는 고객, 이렇게 쇼핑 스타일이 크게 3가지로 나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결과를 반영해 탄생한 것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매장 크리니크 <서비스 애즈 유 라이크 잇>이다 .
<서비스 애즈 유 라이크 잇> 매장은 그 동안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서, 매장을 자유롭게 체험해보길 원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맞춤형 피부 진달을 위한 크리니크 아이 패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셀프 테스팅 공간인 ‘ 트라이 앤 바이 바 ’ 등의 각각의 고객 쇼핑 스타일에 착안해 만들어진 다양한 서비스 코너 들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이 매장을 통해 선보이는 ‘ 트라이 앤 바이 바(Try and Buy Bar) ’ 는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 젤라또 바 ’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진 서비스 공간으로. 크리니크의 10가지 인기 제품을 고객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바(bar) 형태의 서비스 공간이다. 제품의 비주얼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해당 제품이 나와 바로 발라 볼 수 있다. 부담 없이 간단히 제품 테스팅만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의 뉴욕 블루밍데일 백화점에도 올해 안에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5천 가지 이상의 맞춤 진단과 그에 따른 제품을 추천 받는 셀프 피부 진단이 가능한 크리니크 아이패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형태를 3가지 색상의 팔찌(상담 등 컨설턴트와의 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혼자 둘러보기를 원하는 고객/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를 이용해 골라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전세계 크리니크의 매장 디자인을 총괄하는 글로벌 스토어 디자인/비쥬얼 머천다이징 총괄 부사장 앤서니 바타글리아는 " 크리니크는 각기 다른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의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있고 또한 개개인의 니즈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 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 매장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고객 맞춤형 매장 <서비스 애즈 유 라이크 잇> 은 약 58.6m2의 면적으로 국내 크리니크 매장 중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