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가 6월 킨텍스에서 개최

LED EXPO & OLED EXPO 사무국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일산 KINTEX 3,4관에서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조명, 장비,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및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품목을 전시하는 “국제 DID EXPO 2012” (www.ledexpo.com, www.oledexpo.com, www.didexpo.com )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총 13개국 250여개 업체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본 전시회는 2003년 세계 최초로 LED 전문 무역전시회를 시작하여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전시회로 성장 하였으며, 국제 인증기관 UFI인증과 지식경제부 국제인증을 통해 국내 최대 LED, OLED 전시회로 인증 받았으며, 올해는 미국 상무성으로부터 국제 무역전시회 인증을 받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이다.

올해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포스코LED, 금호전기, 우리조명, LGMMA, 필룩스, 스타넷, 에디슨솔라이텍, 재진가로등, 테크자인라이트패널, 루멘스 등의 조명 업체와 WPM 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 사업단, 뉴마테크, 포인트엔지니어링, 삼희인스트루먼트, 유니온전자통신, 메가파워 등의 장비, 부품, 소재 업체가 참가하고 있고, OLED 관련 업체로는 앤비젼, 유니램,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양반도체,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등이 있다.

해외업체로는 독일의 LayTec AG, 대만의 Everlight Electronics, Prolight Opto Technology, Edison Opto, 일본의 TOYOBO, MITSUMI ELECTRIC,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Power Integrations, 중국의 KINGTONG NEW MATERIAL, HTEMPS METAL MATERIALS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디스플레이와 IT기술의 결합으로 광고시장에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관련 품목을 소개하는 "국제 DID EXPO 2012”에는 귀복물산, 케이앤씨엘이디, 신도테크노, 애드컬레이터 등이 참가하여 DID의 기술 및 적용사례를 보여주고 이를 활용한 수익모델 창출에 기회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