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사카, 교토 지역 주요 호텔 상품 최대 50% 특가

(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찾는 이웃나라 일본, 하지만 높은 환율에 호텔 숙박은 부담스럽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코리아가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지역 주요 호텔 상품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인 여행객에 인기가 높은 세 도시에서 실제 이용 만족도가 높은 호텔 위주로 선정,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의 더 캐피탈 호텔 도큐(5성급)와 호텔 닛코 도쿄(4.5성급)를 비롯, 호텔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4.5성급),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4.5성급)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세 도시의 다양한 호텔 상품이 4~50% 할인돼 특가로 제공된다.
특가 할인을 받으려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할인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7월 17일부터 적용되며, 도쿄 지역의 경우 11월 30 일까지, 오사카와 교토 지역은 10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유은경 차장은 “익스피디아는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의 호텔 상품을 최적의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번 일본호텔 특가 이벤트를 이용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