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25)이 런닝맨 출영 중 사고로 큰 위기를 겪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런닝맨’ 촬영 중 일어난 아찔한 사고의 목겸담이 올라왔다.
‘런닝맨 사고’라는 이 게시물을 보면 수많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유빈이라고 알려진 한 여성이 바닥에 쓰러져 있고 그 위로 쓰러지는 뜀틀을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가 힘겹게 막고 있다.
이는 뜀틀을 넘던 유빈이 떨어지면서 뜀틀과 함께 쓰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런닝맨’의 유재석, 개리, 이광수가 온 몸으로 유빈에게로 넘어지는 뜀틀을 막아내고 있다.
하마터면 ‘런닝맨’ 촬영 중 게스트가 부상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뻔한 순간, 팀원들의 기지가 발휘돼 이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후 시민들은 박수와 격려로 ‘런닝맨’팀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최근 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 지진희, 지성, 송창의와 함께 유빈 수지와 광주 특집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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