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시티나이트라인 한국 내 단독 세일즈 프로모션

(미디어원=권호준기자) 독일철도청 한국총판 유레이드코리아는 유럽 야간열차 전문회사인 시티나이트라인 CNL(City Night Line)의 전폭적인 지지로 한국 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지난 4월 5일 독일철도청 열차세미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CNL 마케팅 담당자의 특별 발표로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CNL과 유레이드코리아의 단독 프로모션은 한국 여행자들의 야간열차 이용률이 점차 줄어듬에 따라 독일철도청 한국총판인 유레이드코리아의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패스소지자가 야간열차를 예약할 경우 50명당 2명 또는 패스 미소지자가 구간권으로 야간열차를 예약할 경우 20명당 2명의 무료티켓이 각각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3개월 단위로 판매실적을 정산하며 무료티켓의 사용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이다. CNL은 독일철도청 자회사로 독일을 중심으로 주변 8개국에 걸쳐 17개의 야간열차를 운행하는 회사이다.
야간만 운행을 하기 때문에 루트에 따라 열차타입도 좌석부터 쿠셋 6인실과 4인실, 침대칸 3인실과 2인실 그리고 단독 화장실과 샤워시설까지 있는 디럭스 침대칸과 1인실까지 다양하다.

CNL 야간열차 얼리버드는 49유로부터 시작하는데 이번 한국 내 단독 세일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독일철도청 한국총판 유레이드코리아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