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도 비자신청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도 타지마할 전경

(미디어원=보도자료) 인도비자접수센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찾아가는 방문 D2D(Door-to-Door) 서비스를 5 월 22 일부터 선보인다 . 여행사 밀집 지역인 서울 중구와 종로구의 여행사들은 한남동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도 비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해진 것이다 .

D2D 서비스는 인도비자센터 직원이 직접 여행사를 방문해 접수를 받는 비자 – 여권 배달서비스다 . 이를 통해 여행사는 한남동 비자센터에서 오전에만 가능했던 비자 접수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고 , 무엇보다 센터 직원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주기 때문에 어려운 절차들을 맡길 수 있게 된 것이다 .

대상은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모든 여행사이며 , 가입문의 후 ([email protected]) 승인을 받으면 회원번호가 부여된다 . 관광과 상용비자 접수가 가능하며 발급기간은 기존과 동일한 3 박 4 일 소요된다 . 비용은 여권당 7,000 원 . 센터는 6 월 한달 간 서비스 홍보를 위해 인도 지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

올해 한 – 인도 수교 40 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의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 비엘에스서비스코리아 안영주 대표는 “ 새로운 D2D 서비스를 통해 여행사에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해 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 ” 이라며 “ 단순히 비자 발급만 하는 곳을 넘어 더욱 편리한 비자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 비엘에스서비스코리아는 2011 년 11 월부터 인도대사관의 비자접수발급업무를 공식적으로 위탁받아 인도비자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 신속한 발급을 위해 절차 안내 및 신청서 작성대행 , 증명사진 , 무료 컴퓨터 이용 등을 제공하며 , 지난 2 월부터는 매일 5 시 반부터 저녁 7 시까지 오후접수 서비스를 시행해 비자신청에 관한 시간제약을 해소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