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진보라 기자] 5월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지난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초여름 같은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 시 균에 있는 독성에 의해 발생한다. 오염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밥, 닭고기, 햄 등이 주된 원인이다. 이 때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물을 5℃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 보관하거나 60℃ 이상에서 보관하는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 때 온도관리에 적합한 식품용 온도계가 있다. 바로 테스토코리아의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이다. 식품용 온도계인 testo 104-IR은 국내 온도계 최초로 HACCP International의 인증을 받아 식품 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testo 104-IR은 침투를 통한 심부 온도 측정과 적외선 방식의 측정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식품이든 문제 없이 측정할 수 있다. 내장된 침투용 프로브의 경우,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더형이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프로브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견고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적외선 방식의 측정의 경우, 2개 포인트 레이저를 통해 측정 범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 적합하도록 방수 기능도 갖췄다. IP65의 보호등급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며 냉장 상태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버튼만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큰 화면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빠르고 쉬운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값과 최소값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측정이 끝나면 소리로 알려주는 홀드 기능으로 측정값을 고정시킬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에 대해 “식품 안전 관리에 적합할 뿐 아니라 침투 측정과 적외선 측정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식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생산하고, 보관해야 하는 곳에서 정밀하고 신뢰성이 높은 측정을 원하는 전문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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