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 ‘이스포 어워드’ 3년 연속 본상 수상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 ‘ 이스포 어워드’ 3 년 연속 본상 수상

– 불철주야 노력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본선무대에서의 쾌거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아웃도어 용품 제조 브랜드 헬리녹스 (Helinox) 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뮌헨 이스포 (ISPO) 에서 신제품 스위블체어 (Swivel Chair) 로 2015/2016 본상 (ISPO Award 2015/2016 Winner) 을 수상했다고 9 일 밝혔다 .

같은 박람회 이스포 2013 과 2014 에서도 동사의 아웃도어 의자인 체어원 (Chair One), 그라운드체어 (Ground Chair) 본상 수상에 이은 3 년 연속 본상 수상의 쾌거이다 .

금년에 본상을 수상한 스위블체어는 1200 그램의 가벼운 무게에 수납 시 한 손에 들어가는 휴대성까지 갖춘 캠핑용 회전의자이다 .

헬리녹스 브랜드 총괄 라영환 이사는 “ 캠핑의자라는 같은 분야에서 매년 새로운 제품을 내놓아 3 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그 개발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 며 “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하여 연구개발 노력을 쉬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동아알루미늄 (DAC) 이 내놓은 토종 완제품 브랜드이며 , 2013 년 9 월 동아알루미늄에서 독자법인을 설립하며 분사하였다 . DAC 는 전 세계적으로 80 여개가 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폴을 공급한다 . 그 중에도 세계 유명 20 여 브랜드와는 텐트 라인의 기획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아웃도어 업계는 고어텍스를 내놓는 ‘ 고어 ’ 처럼 DAC 을 고급 텐트폴의 대명사로 불린다 . DAC 는 지난 25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요구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는 제품들을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 . 헬리녹스의 제품들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을 계속하여 점차적으로 헬리녹스 라인업들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