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귀환했다.
2015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구찌 프리폴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도도하고 시크함이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70년대 무드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지현은 다가오는 봄 시즌 여성들이 얼마나 감각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70년대 스타일의 팬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세련된 맵시를 뽐내는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클래식한 레트로룩에 스카프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에 럭셔리함을 더하고 품격을 높이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보여줬다.
또한 상반된 스타일인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턴의 드레스를 스타일링하며 ‘원조 여신’의 자태를 자랑했다.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마음껏 드러내며 다시 한번 대표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전지현과 구찌가 함께한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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