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키코 … GD 차 타고 귀가 ?… 빅뱅 응원 위해 방한 ?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지드래곤과 과거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일본 출신의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빅뱅의 신곡 ‘ 루저 ’ 와 ‘ 베베 ’ 공개 시기에 맞춰 한국을 찾은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
1 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서 포착됐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미즈하라 키코가 한 남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검은색 차량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지드래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이 매체는 사진 속 차량에 대해 “ 지드래곤이 보낸 것 ” 이라고 전했으나 GD 가 보낸 차량이 맞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보도에 따르면 , 4 월 30 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패션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 이 자리에는 코디 양갱을 비롯해 소속사 후배 씨엘 등 지드래곤의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
이후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 ‘ 루저 ’ 와 ‘ 베베 ’ 의 음원 공개 (1 일 0 시 ) 에 맞춰 집으로 향했고 , 미즈하라 키코는 씨엘과 이태원 클럽으로 향했다고 .
디스패치는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온 미즈하라 키코가 지드래곤이 보낸 차량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
한편 빅뱅은 1 일 오전 0 시 인터넷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 루저 ’ 와 ‘ 베베 ’ 를 공개했다 . 신곡들은 프로젝트 싱글음반 ‘ 엠 ’(M) 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
‘ 베베 ’ 는 지드래곤과 탑 , 테디가 함께 만든 곡이다 . 연인과의 사랑을 아름답게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 루저 ’ 는 R&B 감성에 힙합을 더한 곡이다 . 스스로 패배자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에 담았다 .
빅뱅 루저 베베 ,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