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베트남에 서비스 노하우 전수해

– 베트남 예비 서비스 강사 6 명 , 5 박 6 일간 아시아나 서비스교육 참석

– 전화응대 요령 , 이미지 메이킹법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여

(미디어원=보도자료) 아시아나항공 ( 대표 : 김수천 ) 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 서비스 강사 양성에 나섰다 .

‘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 은 올해 KOICA( 한국국제협력단 )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프로젝트로서 , 아시아나 , 굿피플 ,KOICA 가 함께 지원 운영하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며 , 베트남 하이즈엉성 ( 省 ) 과 함께 6 월부터 저소득층 여성 자립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5 월 18 일부터 23 일까지 5 박 6 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6 명의 예비 베트남인 서비스 강사들은 교육기간 동안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서비스 본질의 이해 , 전화응대 요령 , 이미지 메이킹법 ,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미소 짓기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아시아나의 노하우 (Know-How) 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연수를 마친 후 , 수강생들은 고국 베트남으로 돌아가 여성직업훈련 센터에서 서비스 강사로 근무하며 베트남 여성의 사회 진출 증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응우엔 티 투 장 씨 ( 여 , 22 세 ) 는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시아나의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베트남 여성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이들이 보다 많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바람이며 꿈이다 ” 라고 말했다 .

한편 , 아시아나는 지난 2012 년부터 중국 각지의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컴퓨터 850 여대 , 도서 19,000 여권 등 학교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하는 한편 , 매년 중국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항공 서비스와 한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