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한 내 몸에 맞는 자전거 고르는 방법 화제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노출될 수밖에 없는 몸매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 이에 따라 여름이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관심이 모아지기 마련인데 다이어트에 좋은 자전거 운동을 위한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 방법과 함께 1 분만에 뱃살 빼는 스트레칭에 관심이 모인다 .

지난 2 월 방송된 한 종편에서 방송된 ‘ 언니들의 선택 ‘ 에서는 ‘1 분 만에 뱃살 빼는 법 ‘ 이 소개되었는데 ,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당시 방송에서 구자곤 바디디자이너는 " 이 운동은 생활 속에서 단 1 분만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이때 핵심 포인트는 정확한 동작 " 이라며 한 스트레칭을 설명했다 .

그는 " 정확한 동작으로 1 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줄게 된다 . 한 번에 오래하는 것보다 1 분씩 하루 3 번하면 슬림한 허리 유지할 수 있다 " 며 " 분명히 1 분 만에 뱃살이 감소된다 . 최소 2 센치 (cm) 이상은 감소된다 . 심지어 5 센치 (cm) 까지도 가능하다 " 고 전했다 .

‘1 분 뱃살 줄이기 운동 ‘ 은 우선 다리를 모으고 발 뒤꿈치에 힘을 줘서 조여주어야 한다 . 그런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시선은 하늘을 본다 . 이때 엉덩이의 힘을 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옆으로 내려간 뒤 그대로 10 초 버틴 후 , 반대쪽도 다시 10 초 버틴 다음으로 양쪽 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곧게 뻗어주는데 , 양쪽 팔꿈치가 정확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 상태로 좌우로 각각 10 초 버틴 상태를 유지한다 .

마지막으로 양쪽 팔을 위로 뻗어 몸을 쭉 펴 준 후 , 다리 한쪽을 쭉 뻗어준다 . 한 발만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발가락이 복부 쪽을 향하게 해 5 초씩 당기기를 유지 ,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유지해주면 된다 .

방청객이 즉석 ‘ 뱃살빼기 1 분 스트레칭 ‘ 을 실시한 결과 각각 운동 전보다 무려 4 센치 (cm), 3cm 가 줄어든 감량 효과를 보였다 . 실험을 실시한 22 세 학생과 39 세 주부 방청객 둘다 3cm 씩 줄어든 비포애프터 허리둘레 수치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구 바디디자이너는 " 정확한 자세로 운동했다면 , 하루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 " 며 체형이 틀어져서 근육이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 늘어진 근육과 틀어진 체형을 잡아줘서 자연스럽게 허리둘레 감소되는 원리라고 덧붙였다 .

한편 자전거를 고를 때는 먼저 안장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안장에 올라타고 페달을 가장 낮은 위치로 해서 신발의 뒤꿈치를 얹었을 때 무릎이 가볍게 펴지는 정도가 가장 좋다 . 핸들은 자신의 어깨 넓이와 같은 정도의 폭이 적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