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같은 패키지여행을 꿈꾼다면


( 미디어원 = 정현철 기자 )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의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아진다 .

꽉 짜인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하는 패키지여행은 내키지 않고 , 항공과 호텔만 예약해서 떠나자니 괜히 헤맬까 고민이 되는 것 . 이런 사람들을 위해 여행사 ‘ 여행박사 ‘ 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 홋카이도 프리미엄 여행 상품 ‘ 을 내놓았다 .

홋카이도의 경우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일본의 다른 지역과 달리 교통이 다소 불편했다 . 숨겨진 비경을 보러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 여행박사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여행 상품은 가이드와 쾌적한 미니밴이 전용 차량으로 제공되는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가족 또는 지인으로 구성된 2~9 명의 인원이 함께 이동한다 .

여행 코스 안에는 오타루 운하나 대규모 오르골 전문 매장인 오르골당 , JR 타워 같은 유명 관광지는 물론이고 , 게이샤 · 닌자 공연 같은 볼거리도 포함되어 있다 . 또한 목가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후라노와 꽃과 나무가 선사하는 향긋한 풍경에 취할 수 있는 비에이에도 들를 수 있으며 , 갓 짜낸 우유로 만든 니세크 밀크 목장의 아이스크림 등 홋카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다 .

여행 상품 안에는 진에어 항공권 , 코한테이 료칸과 삿포로 디자인호텔 숙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 3 일간 가이드가 포함된 전용 차량이 제공된다 .

여행박사가 추천하는 또 하나의 여행 상품은 여행지에서 아까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 방콕 체크아웃 투어 ‘ 다 . 태국의 방콕은 고풍스러운 사원부터 세계적인 호텔 , 대형 쇼핑몰 , 맛있는 음식까지 매력적인 여행지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관광 도시다 . 하지만 비행 스케줄상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입국하고 출국하는 시간이 대개 자정 무렵인 경우가 많다 . 치안이 엄격해 안전하다고 하지만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해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한밤에 택시를 타는 것도 꺼려진다 .

여행박사의 방콕 체크아웃 투어는 이런 고민을 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 태국의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까지의 자투리 시간을 책임져주는 것이다 .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해변과 바닷가 레스토랑에 데려다 주고 무거운 트렁크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케아 쇼핑몰에도 들를 수 있다 . 이 상품에는 티웨이 항공권 , 방콕 내 호텔 2 박과 파타야 내 호텔 1 박 , 마지막 날 체크아웃 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