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아리랑TV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이 방송 3천 회를 맞았다.
오는 10월1일 ‘팝스 인 서울’ 3천회 특집이 오전 10시30분 방영될 예정이다.
특집에서는 현재 진행을 맡은 케이팝 그룹 제이제이씨씨(JJCC)의 에디와 프린스를 비롯해 이삭N지연의 이삭과 원더걸스 혜림, 일렉트로 보이즈의 원카인과 샘 등 역대 진행자들이 출연해 프로그램 역사를 돌아본다.
엑소와 샤이니, 현아 등 케이팝 스타들의 3천회 축하 메시지도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팝스 인 서울’은 1998년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7년 동안 세계 188개국에 케이팝 관련 소식을 전해 오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