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7’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쳐

오프로드 축제 ‘ 지프 캠프 2017’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쳐

-6 월 3 일 ( 토 )~6 일 ( 화 ) 까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성공적인 개최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물론 , 스파르탄 레이스 , 부시크래프트 레슨 , 지프 라운지 , 바베큐 디너 등 풍성한 즐길거리
-역대 지프 캠프 최초로 지프 미보유 고객 포함 1,000 여 팀의 고객 참가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 지프 캠프 2017’ 이 사상 최대 규모인 1,000 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6 월 3 일부터 6 일까지 4 일 동안 진행된 지프 캠프 2017 에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1,000 여 팀이 참가해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했다 . 특히 , 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에게도 문을 열어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 V 계곡 , 시소 ,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 챌린지 파크 ’,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 피크 코스 ’,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로만 도전할 수 있는 ‘ 와일드 코스 ’, 지프 보유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인 ‘ 지프 오너스 파크 ’ 등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짜릿한 도전과 모험을 체험했다 .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프 캠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 로프 올라가기 , 벽 뛰어넘기 , 타이어 뒤집기 등 험난한 장애물과 미션을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 스파르탄 레이스 ’ 에서는 지프의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1,200 여 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

또한 , 원시적인 형태의 불 피우기와 장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 부시크래프트 레슨 ’ 과 야간 드라이빙 및 천체 망원경 체험은 평소에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 타이어와 럭비공 던지기 , 타이어 볼링 등은 힘세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 북적였고 , ‘ 크로마키 포토존 ’ 과 SNS 포토 프레임 등은 지프 캠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

‘ 지프 라운지 ’ 에는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도심에서는 즐길 수 없던 여유로운 시간도 누릴 수 있었고 , 지프 라운지 뒷편에서는 밧줄로 지프 차량을 당겨 이동시키는 ‘ 토우 이벤트 ’ 도 진행돼 고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한편 ,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별도 신청을 통해 야외 공간에 특별히 마련된 바베큐 디너를 즐길 수 있었고 , 지프 캠프 2017 을 축하하기 위해 인기 가수 “10cm" 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했다 .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 지프 캠프는 가족 , 친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모험과 도전 , 열정과 여유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꿈의 공간 ” 이라며 , “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해 지프 캠프에는 특히 지프 고객 뿐만 아니라 미보유 고객도 참가해 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 오프로드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멋진 도전의 시간이었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