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내국인이 한 팀! 서로의 눈에 비친 상대방 나라의 모습은?
(미디어원=이귀연 기자)티웨이항공이 외국인과 내국인이 한 팀이 되어 서로의 나라를 탐방하는 글로벌한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4월 9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첫 대학생 서포터즈인 ‘베스t프렌즈(BESt’FRIENDS) 1기를 모집한다. 베스t프렌즈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국가 출신의 외국인 대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이 한 팀이 되어 온/오프라인의 해외 마케팅을 수행하게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4월 13일(금)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되며, 4월 18일(수)에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4월 30일(월) 총 12명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고, 7월말까지 약 세달 동안 베스t프렌즈 1기로 활동하게 된다.
베스t프렌즈는 외국인 대학생 1명과 내국인 대학생 2명이 한 팀이 되어, 총 4개의 조가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 대학생의 시각에서 본 한국의 매력은 무엇인지, 내국인 대학생이 바라 본 외국인 친구의 나라는 어떤 모습인지를 대학생의 감성으로 생생하고 솔직하게 담을 예정이다.
베스t프렌즈에게는 팀별·개인별 활동비가 제공되며, 활동자 전원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활동 기간을 마치면,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과 공개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베스t프렌즈는 티웨이항공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한 대외활동을 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