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정찬 기자) 부드가야는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6년간의 수행 끝에 진리를 깨달은 곳, 바로 법이 탄생한 곳이다.

탄생지인 룸비니, 최초로 초전법륜을 행하신 바라나시의 녹야원, 무여열반에 드신 쿠시나가라와 함께 불교 4대성지로 꼽힌다.

기원 3세기전 인도 통일왕국을 건설했던 마우리아 왕조의 제 3대 아쇼카왕이 세운 높이 55미터의 마하보디 대탑이 세워져 있다.

사진: 이정찬 기자/ 미디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