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최강 솔로곡’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맵 오브 더 소울 : 7’ 솔로곡 중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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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 앨범 솔로곡 중 ‘스포티파이(Spotify)’ 최다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TS 지민의 ‘필터’가 8월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된 솔로곡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민의 ‘Filter’는 총 71,274,182 회라는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앞서 발매된 ‘인트로: 페르소나(Intro: Persona)’를 능가했다.”며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Filter’가 이미 역대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차트에 오른 화려한 데뷔 신기록, 2020년 가장 스트리밍이 많은 한국 솔로곡 등 많은 성과에 추가한 또 하나의 기록이라고 덧붙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민이 이루어낸 역사적 대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매체는 ” ‘Filter’가 지난 13일 모잠비크, 1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튠즈 톱송 1위에 올라 전세계 93개국 아이튠즈를 점령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16일 스위스, 네덜란드, 브루나이 아이튠즈 1위로 96개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해 스트리밍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모든 부분에서 다양한 최상의 성과들을 쏟아내고 있는 강력한 글로벌 인기곡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0월에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혀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지민의 ‘Filter’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 세계 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팬들의 바람대로 ‘Filter’ 무대가 공개 된다면 어떠한 대기록들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