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익선동의 랜드마크, 이비스 앰배서더 서올 인사동 호텔은 올 가을 지역 상권인 ‘평양익선회관’ 손을 잡고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평양익선회관 패키지’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평양익선회관 6,000원 금액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다.
평양익선회관은 개그맨 김경진 씨가 운영하는 가게로, 지난 여름 익선동에 새로이 오픈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콘셉트와 맛까지 갖추고 있어 이미 젊은이들 사이에서 익선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평양냉면이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가게 곳곳에서 실제 북한의 과자, 돈 그리고 화장품 등의 진귀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어, 눈.코.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선해진 가을, 이비스 인사동 호텔에서 여유로이 휴식을 취하고, 익선동 한옥마을의 골목길 한 구석에 위치한 평양익선회관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