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올림피언 협회, 국가 위상 알리기 위한 IOC와 협력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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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 올림피언 협회

대한 올림피언 협회(KOA, Korea Olympians Association)가 2021 도쿄올림픽을 맞아 IOC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추진은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올림피언들의 협회를 보다 가까운 미래적인 관점에서 발전을 모색하고 협회 위상을 드높이고 바르게 세우기 위해 진행한다. 이에 KOA는 다양한 부문, 사회 저명인사들을 위촉을 추진한다.

또한 OO(Old olympians)O2와 YO(Young Olympians)의 다체로운 행사를 기획, 구상하고 있다. 사회에 기여할 플랫폼을 구축해 기회적이지 않는 히스토리 오브 올림피언스(History of the Olympians)로 전문성을 살린 프로젝트는 2022년 하반기에 모의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은철 대한 올림피언 협회 이사장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후배 올림피언들을 향해 올바른 자세를 당부했다.

이은철 이사장은 사격계 대부로 금메달 총 12개를 거머쥔 장본인으로 올림피언인 동시에 글로벌 회사의 엔지니어 겸 한국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은철 이사장은 “올림피언은 국가의 부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뜻에도 대한민국이 먼저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정치는 국가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 이슈에 휘말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더 중요한 사실은 올림피언의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가 이미 금메달리스트이며 결과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한 마음으로 아낌없는 전력을 펼치고 돌아올 것이다. 2021년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팬데믹, 패럴림픽 메달, 독도 관련 정치 이슈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등 여러 악재가 있지만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KOA를 모범적인 협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선언했다.

이은철 이사장은 “올림피언들의 집인 KOA는 더 나아가 IOC와의 협력으로 국가 위상을 널리 펼칠 것이다. 한국의 위상이 올림피언의 땀으로 함박웃음과 함께 드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