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 실시

디즈니코리아, 5월 가정의 달 맞아 ‘하나가 되어 모인 히어로(Heroes Unite)’ 주제로 마블 테마의 소비자 캠페인 전개 팝업 스토어, 이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연계 이벤트 등 가족·청소년·성인 등 누구나 마블 브랜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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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까지 다양한 마블 브랜드 상품 및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Marvel Heroes Uni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매년 가족·청소년·성인 등 모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디즈니의 마블 브랜드를 많은 소비자가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다양한 소비재 및 유통 파트너사와 함께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하나가 되어 모인 히어로(Heroes Unite)’를 주제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비롯해 마블의 여러 히어로를 모티브로 한 소비재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마지막 주부터 마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스타필드 안성점, NC 백화점 신구로점 및 강서점에서 열리는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테마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해즈브로·레고·대원 가이아·금홍팬시 등에서 토이와 문구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마블 제품을 한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즉석 촬영 사진으로 마블 모자이크 벽 만들기 등 남녀노소 소비자들이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액티비티도 진행된다.

또한 이마트 토이킹덤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 및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잠실점, 김포공항점에서도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존이 마련돼 다양한 마블 완구 및 피규어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인테리어, 집 꾸미기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 슈퍼 앱 오늘의집과 함께 마블 콘셉트의 방 꾸미기 콘텐츠도 제작한다.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비포 애프터 방 꾸미기 시리즈’를 통해 홈 제품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마블 제품으로 탈바꿈한 방을 2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홈플러스·이랜드 등 대형 유통 업체들과 함께하는 극장 개봉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 이벤트와 디즈니 네이버 스토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마블 신제품 소개,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마블 라이프스타일 인증 및 친구 태그 이벤트 등 온라인에서도 5월 내내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