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에서 대포까지, 사가현 역사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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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플래닛월드투어

일본 역사여행으로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미디어원) 지역 전문 여행 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1616년 일본에서 최초로 백자, 그리고 1852년 대포를 생산하기까지 사가현에 남아 있는 역사 유적지들을 답사하는 사경득답 역사여행 프로그램 ‘백자에서 대포까지, 사가현 역사여행’을 출시했다.

임진왜란 때 전쟁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기술자들은 일본 도자기, 의류 등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줬고 해양 세력과 대륙이 만나는 반도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 깊은 관계를 맺고 발전했다. 3개국 역사는 서양 세력이 아시아로 친줄하던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거치며 큰 변화를 겪었다.

이번 사경득답 역사여행 프로그램은 다시 복잡하게 변하는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 속 16~19세기 초 일본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