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ESG 스타트업 셀프티(대표 윤종원)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감열지 제로 모바일 순번 대기표 발급 앱 ‘피링고(pirringo)’를 출시하고,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7777’(7월, 7일간, 7000원, 7777사업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링고는 스페인어로 ‘작은 아이’라는 뜻이며,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와 더 나은 세상을 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명명됐다.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성분으로 생산·운영되고 있는 기존 감열지 순번 대기표의 제로화를 목표로 특허를 출원하고 앱 서비스로 실현했다.
이번 ‘7777’ 프로모션을 통해 샐프티는 오는 7월 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피링고 앱의 7일간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료 체험 후 7000원(VAT 별도)만 지불하면 평생 무료로 피링고 앱을 이용할 수 있다. 7777개 사업장 한정으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신청자가 몰릴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피링고 앱은 국민에게는 안전·보건 증진, 기업과 기관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ESG 경영 실천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누구나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별도의 개인정보 입력이나 번거로운 가입절차 없이 방문 업체(△행정기관(시,구청, 세무서, 등기소, 주민/복지센터) △은행 △병원 △식당 △카페 등)와 필요한 업무(서비스)를 선택해 순번 대기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관·기업의 간단한 가입 절차와 업무 유형(순번 호출 업무 세팅)을 설정하면 거점별 창구에서 상담/담당자가 모바일로 순번을 호출하도록 구성해 별도의 추가 투자비용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감열지 순번 대기표에 쓰이는 비스페놀 성분이 발기부전 , 성기능 저하, 성조숙증, 발달장애, 세포 조기 노화, 치매, 암 등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는 점에서 피링고 앱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구현은 종이 사용 저감에 따른 경제성과 친환경성은 물론 국민 보건에도 이로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셀프티는 사회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 확보를 위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호출시 진동 알람 및 슬라이드 택스트 표기 지원 기능,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 등 UI/UX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도 이미 반영돼 있는 TTS/STS 음성 안내 등에 더해 추가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프티 윤종원 대표는 “연간 100억장 이상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감열지는 인체에 해로우며 종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도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며 “페이퍼리스 모바일 순번 대기표 발급 서비스 앱 ‘피링고’는 편의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지속가능 솔루션으로, 기업과 기관,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피링고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